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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의 발언을 찾았습니다(페이지 1/3, 1-20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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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다가 도저히 못 기다려서 돌아가셨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한 차례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무려 다섯에서 여섯 차례 시간이 변경되면서 더 이상 기다리시기 어려운 상황까지 치달았습니다. 저희 원내대표님하고 수석님이 상당히 어려운 처지까지 갔었습니다. 상황 설명드립니다. 반대토론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틀 전 존경하는 조승래 의원께서는 ‘특활비는 대통령실 활동 중 국익, 안보 등과 연계된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로서 국정 운영을 위하여 증액이 필요하다’ 하고 말씀 주셨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난해 저와 국민의힘이 예결위에서 줄기차게 지속적으로 전달드렸던 의견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이 자리에 계셨던 의원 여러분들은 금일의 주제인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전액 단호하고 깨끗하게 삭감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지난겨울 그리고 봄, 저희는 내전에 가까운 정치적 격변을 겪었습니다. 그 격변은 지난해 11월 29일 예산안 일방 삭감 이후에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예산안 일방 삭감 중의 핵심 항목이 바로 대통령 특수활동비입니다. 삼십여 차례 줄 탄핵, 예산안 일방 삭감, 국정 마비, 아마 이런 구호들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탄핵을 반대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오셨던 국민들이……

순서: 7
금번 대통령 특수활동비의 부활에 대해서 우리는 이 국민들에게 어떠한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 ‘어디에 쓰는지 모르는 특수활동비를 삭감한 것인데 이것 때문에 살림을 못 하겠다고 하는 건 사실 좀 당황스러운 얘기이다’ 지난해 12월 당시 이재명 당 대표께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영수증도, 내역도, 소명도 없는 쌈짓돈이다’ 지금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이신 강유정 당시 원내대변인께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탄핵을 찬성하셨던 많은 국민들께서는 아마 이 언급들을 믿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이 국민들께 금번에 부활하는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어떻게 설명해야겠습니까? 저는 12월 3일 본회의장 계엄해제 요구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당사에 계셨던 저희 50명의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께서도 새벽 3시에 계엄해제 요구 기자회견을 하셨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와 국민의힘은 깊이 반성합니다. 결코 선택해서는 안 되는 수단을 당시 대통령이 선택했었기 때문입니다. 계엄 직후 저와 국민의힘은 헌법 절차의 폭주를 견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계엄을 반대한 것도 헌법 때문었고, 과속의 탄핵 절차를 견제하고자 한 것도 모두 헌법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국민의힘은 다시 깊이 반성합니다.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에 의한 비극적 선택이 남긴 피해가 날아와 국민들께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1년 된 정치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가 정치를 하는 한 헌정사에 남은 이 오점에 대해서 계속 사과드리고 반성드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같은 논리로 요청을 드려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일방 삭감하셨던 과오가 있으십니다. 국가원수이자 군통수권자이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손발을 자르셨던 이 과오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사과를 해 주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대통령의 성공이 나라의 성공이고 국민들의 행복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공하시려면 아마 특수활동비가 필요하실 겁니다. 41억 2500만 원의 특수활동비를 확보하십시오. 그러나 국민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

순서: 639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어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25%의 관세를 대한민국에 선포하였습니다. 저희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저희에게 던져진 이 도전을 헤쳐 가야 합니다. 내일 123일간의 대통령 계엄 탄핵 정국의 마침표가 찍히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내일의 결론을 넘어 다시 다음 단계로 전진해야 합니다. 저는 지나간 123일을 회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교훈을 토론하고자 합니다. 이 토론을 위해서 저는 하나의 질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2월 3일 이전 대한민국의 헌정은 평화로웠는가. 성찰할 부분은 성찰하고 공유할 부분은 공유하고 고쳐 갈 부분을 고쳐 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내일 4월 4일 이후 대한민국의 헌정은 평화로울 것인가, 저는 이 질문으로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 속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제가 22대 국회에서 겪은 일을 중심으로 논의를 드리겠습니다. 불편하신 점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그 불편과 성찰 속에서 대한민국은 전진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무부차관님께 질문 좀 올리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다시 줄탄핵 얘기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22대 국회에 등원하자마자 6월 27일 당시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 시도가 있었고 김홍일 위원장이 바로 사퇴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로 기억합니다. 맞습니까?

순서: 641
그리고 그 탄핵들은 시간이 거쳐서 9 대 0으로 기각되었습니다. 맞습니까?

순서: 643
그러면 수사검사에 대한 정치권의 탄핵과 기각 이것에 대한 어떤 후유증이라든지 교훈이라든지 소회가 남으셨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순서: 645
정치권과 검사의 관계는 이제 정말 미묘한 상태가 됐는데 이 탄핵소추로 인한―물론 기각이 되었지만―검사들의 사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순서: 647
직무정지 기간은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순서: 649
7월부터 시작됐으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6개월이 넘었던 것이 아닌가요?

순서: 651
야당,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정부를 검찰공화국이라고 많이 공격하였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순서: 653
저는 균형되게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성찰할 부분은 성찰해야 합니다. 검찰의 검찰권 행사가 정치권과 긴장감을 일으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사검사가 탄핵이 돼서 공권력이 마비되는 후유증은 누구에게 가느냐?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갑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서 금번 검사 탄핵에 대한 교훈은 법무부에서 또한 검찰청에서 깊이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각오가 있으신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순서: 655
알겠습니다. 자리로 가 주십시오. 헌재 사무처장님 잠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에 4월 4일에 날짜가 잡혀서 저도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헌법재판소가 빨리 결론을 내라라는 압박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야당 쪽도 있었고 여당 쪽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한번 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헌법재판소에서 제가 볼 때는 업무량이 역대급으로 높았을 것 같습니다. 어땠습니까?

순서: 657
그래서 지금 탄핵이 많았고 또 일반 국민들의 권리침해 사안도 동시에 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가 상당히 과중했다, 저는 그렇게 관찰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서: 659
알겠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내일 마침표를 찍기 때문에 저는 좀 낫다고 생각하는데, 금번에 헌법재판소로서는 가장 기억할 만한 교훈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순서: 661
알겠습니다. 헌법은 원칙과 가치 위주로 선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과정과 절차, 집행에 대해서는 많은 토론과 관습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번에 관찰하면서 헌법재판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중요한 것인데 거기에 대한 절차적 논란이 불거지는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학설과 또 판례가 충분치 못한 것에 대해서 대단히 걱정했습니다. 그런 부분 헌법재판소가 더 선제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순서: 663
알겠습니다. 그리고 금번에 주석 헌법재판소 그 내용도 이번에 결과가 달랐습니다. 저희는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서: 665
감사합니다. 자리로 가 주십시오. 기재부차관님 잠시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기재부에서 파악하는 금번 산불 피해는 어느 정도 됩니까?

순서: 667
뉴스에서 나오는 것은 1조 원 넘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순서: 669
그런데 복구비는 대체로 피해 규모 곱하기로 하지요?

순서: 671
알겠습니다. 그러면 역대급 규모라서, 지금 민주당에서 조금 다른 주장을 하시지만 저희가 분석해 본 결과 예비비가 상당히 부족할 수 있고 이번에 예비비가 부족하지 않다 하더라도 다음번 여름과 가을의 풍수해에 대비해야 되기 때문에 예비비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서: 673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국방부차관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은 군통수권자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