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俊圭
존경하는 국회의장!
존경하는 국회의장! 민주주의가 참 어렵습니다. 민주주의가 참 어렵습니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여야 동료 의원 여러분! 영원해야 할 우리 조국에 지금 어렵고도 다양한 도전이 국내외적으로 밀어닥치고 있읍니다. 우리는 이러한 연속적인 시련과 높은 파고 속에서 제102회 임시국회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또한 마음 무겁게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본 의원은 민주공화당을 대표하여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여건의 평가와 국정 전반에 걸친 우리 당의 소신과 포부의 일단을 밝히게 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막상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우리 여야 의원들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하여 국가의 안보를 더욱더 다지고 복지사회를 향한 민생의 안정을 다져 줄 것을 기대하면서 우리를 주시하...
그래서 지난번 선거를 우리가 정권 집권 여부의 신임투표라고 이렇게 생각지를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복수공천을 안 냈읍니다. 그리고 우리도 극열한 선거전을 치렀읍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우리가 1.1% 졌기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건재하다는 증거가 되었읍니다. 또 하나 그 결과로서 신민당에서 무소속을 넣는 바람에 우리가 거꾸로 1% 더 높아졌읍니다. 15명이라는 국회의원을 더 얻어 가지고 83석의 제1당이 되었읍니다. 국회에서 말이 오고 가야 재미있읍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뿐만 아니라 내 생각에는 대통령선거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 내각책임제국가에서는 모르겠읍니다. 대통령책임제국가에서는 그와 같은 주장은 나는 별로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미국 공화당은 정권을 한 번도 못 잡아 보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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