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鍾雨
나는 오랫동안 학교에서 생활을 해 오고 이런 정치나 국회에 별로 이런 데에 대한 지식이 없읍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여기에 와서 국회의 생활을 하는 동안에 여러 가지 먼저 배우고 발언 같은 것은 차차 좀 국회생활에 익숙해진 다음에 하려고 했었읍니다. 그런데 오늘 이 학교에 관한 문제기 때문에 한마디 말씀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사실은 아직도 좀 더 배워 가지고 얘기를 해야 될 텐데 너무 일찍 발언대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러니만큼 국회의 관례라든가 혹은 예의에 벗어나는 것이 있고 또 내 말에 실수가 있더라도 좀 관대히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대학생들의 데모사건 또 그것으로 말미암아 대학 내에 휴교령이 내리고 또 위수령이 발표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이것은 사실은 내가 학교에 있을...
총장을 지냈기 때문에 내 총장을 지냈기 때문에 학교의 사정을 잘 압니다. 또 학생들의 움직임도 잘 압니다. 학교의 총장을 지냈다고 해서 학교를 무제한 자유를 학생들한테 인정할 수가 없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인데 좀 참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학생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그네들이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대하게 봐 주어야 되겠지마는 그러나 학교의 질서라든가 혹은 사회에 대한 그 질서를 파괴하는 데 있어서는 역시 교육적인 의미에서도 그것은 제재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만 이번의 사건과 같이 군인이 학생들을 때렸다든가 고대의 경우는…… 때렸다든가 또 무슨 꿇어 앉혀놓고 어떻게 했다든가 하는 얘기 그런 것은 퍽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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